《창조 세계 돌봄》| 더글라스 무, 조너선 무 | e-pub
“모든 그리스도인은 창조 세계를 돌보는 자로 부름받았다!” 고통 중에 신음하는 창조 세계에 대한 인간의 책임 크리스토퍼 라이트, 리처드 보컴, 케빈 밴후저, 트렘퍼 롱맨 3세, 러셀 무어 추천! 기후 변화를 넘어 생태 위기에 이르기까지 ‘지구 온난화’, ‘기후 변화’, ‘기후 위기’, ‘그린 뉴딜’, ‘2050 탄소 중립’, ‘재생 에너지’, ‘지속 가능성’ 등, 오늘날 우리가 겪는 생태 위기를 나타내는 용어는 물론 저마다 내세우는 해결책 또한 다양하다. 우리는 지금 지구의 죽음을 가져올 수 있는 생태 위기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이처럼 ‘위기’라는 표현과 함께 긴급한 대책을 세워야 하는 오늘날의 생태 위기에 대해 많은 환경 운동가가 기독교에 그 책임을 묻는다.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에만 초점이 맞춰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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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를 걷고 있는 그대에게》| 김유복 | e-pub
지금 여기, 광야와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 그리스도인들에게 ‘헬조선’, ‘루저’, ‘잉여’, ‘흙수저’ 등 21세기 한국을 살아가는 청년들의 입에서 나오는 단어들에서 느껴지는 것은 암울과 절망이다. 태어나면서 삶의 성공과 실패가 정해져 있는 것 같은 세상, 잠재력과 가능성, 인격과 성품이 아닌 외모와 학벌, 소득 수준이 한 사람의 가치가 되어 버린 세상, 그래서 사람이 상품이 되고, 어느새 자신을 좋은 상품으로 만들고 선전하여 높은 값에 팔고자 하는 것이 목표가 되어 버린 세상, 이런 세상에서 희망을 찾고자 하는 것은 어쩌면 어리석고 헛된 꿈일지도 모른다. 이렇게 오늘 우리는 풀 한 포기 자랄 것 같지 않은 거칠고 황량한 광야와 같은 삶을 살아가고 있다. 황량한 광야를 살아간 또 다른 사람, 다윗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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