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내 드러나다
원제: Unveiled at Last
지은이: 봅 쇼그렌
옮긴이: 이숙희
출간일: 1995년 8월 1일
ISBN: 978-89-421-0069-9
판형: 148×210mm / 206쪽
지금은 하나님께 일꾼을 일으켜 세상 끝까지 보내주시기를 간구해야 할 때이다. 예수께서 "일꾼들을 보내어"라고 말씀하셨을 때 쓴 동사는 본인은 싫어하더라도 밀어 내보낸다는 뜻이다. 예수께서 성전에서 돈 바꾸는 자들을 쫓아 내실 때나 어떤 사람에게서 귀신을 쫓아낼 때 쓰는 동사와 같다.
그런 기도를 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아마도 우리가 복에 탐닉하여 살기 쉽다는 것을 하나님이 아시기 때문일 것이다. 지금은 우리가 4000년의 마지막을 장식할 일을 할 때이다.
세상의 모든 민족에게 복음을 증거하라는 지상 명령을 열심히 단순하게 순종하자. 지금, 이 일을 위해서 기도하자. 금식하자. 형제자매들이 그들의 삶을 내어놓을 수 있도록 격려하자.
추천의 글
나는 40여년 동안 지상명령의 성취를 위하여 헌신해 왔다. 사실 나는 설교 약속이든, 추천사를 쓰는 일이든, 책을 집필하는 일이든, 내가 매일하는 모든 일을 지상명령에 비추어 평가하려고 노력한다. 지상명령의 성취를 돕는 데 참여하는 것만큼 고귀한 사명이나 위대한 특권은 없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마침내 드러나다"(Unveiled at Last)를 대단히 좋아한다! 이 책은 창세기에서 계시록까지 성경 전체에 나타나 있는 지상명령과 세계복음화라는 주제를 신선하고, 사려깊고, 온전히 성서적인 방식으로 탐색했다. 저자는 구약에 나타난 전도에 대하여 특별한 통찰력을 가지고 이 글을 썼다. 하나님 말씀의 통일성을 꿰뚫으며, 전도와 연관하여 이처럼 조리있게 동기를 유발하는 글을 읽게 되어 대단히 기쁘다.
-목차-
1. 누가 주인공인가?
2. 성경의 줄거리
3. 복과 의무에 대한 연구
4. 최고선만을 강조할 것인가?
5. 복을 나눌 의무
6. 볼 수 없게 하신 하나님의 자비
7. 순종할 것인가? 불순종할 것인가?
8. 언약이 이루어지고 있다.
9. 우리의 삶의 주제는 무엇인가?
10. 남은 과제와 우리의 자원
11. 하나님의 큰그림에 참여하라
이슬람: 방치했던 지역
프론티어스: 응답해야 할 도전
부록소개
부록1 선교사역지원자 작성 양식
부록2 성경에 나타난 최저선
부록3 무엇부터 해야 할까?
부록4 A>B인 교회와 A=B인 교회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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