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자를 참된 이웃으로 바라볼 때 교회는 독일 신학자 디트리히 본회퍼가 강조한 ‘막연한 꿈속의 사랑’이 아닌 ‘행동하는 사랑’을 실천할 수 있다. 저자의 말이다. “타자에 대한 적개심이 애국심으로 칭송받는 이 불안한 세상에서 낯선 이를 환대하는 일은 더욱 중요한 사역이 됐다.… 사회의 온갖 편견을 바로잡기 위한 믿음직한 해결책은 교회다.”
https://www.themiss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3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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