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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개/출간 도서

험한 십자가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5. 1. 20.

험한 십자가


   


원제: On A Hill Too Far Away

지은이: 존 피셔 (John Fischer)

옮긴이: 정진환

출간일: 2005년 1월 20일

ISBN: 978-89-421-0198-6

판형: 148 × 210 mm / 208쪽



“올드그리니치 십자가는 십자가의 정수를 보여준다 ...... 

십자가란 거칠고 투박하고 단단하고 꾸밈없는 인생의 방해물이다.”

- 본문 중에서


당신이 생각하는 십자가는 어떻습니까?


저자가 방문했던 코네티컷 주 올드그리니치 교회에 있는 두 개의 십자가에서 시작하는 이 책은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십자가가 어떤 의미이고, 또 무슨 의미여야 하는지를 잘 보여준다.


저자는 현대 교회가 점점 십자가 없는 기독교의 모습으로 변하고 있다고, 아니면 아무런 영향력 없이 벽에 걸린 십자가만 남았다고 말한다. 그리고 이것이 기독교를 대중화하기 위한 우리의 노력이 희생을 거의 요구하지 않는, 즉 십자가의 고초를 간과해 버리는 편리한 복음을 창조했다고 역설한다.


편하고, 쉽고, 세련되고, 전혀 부담이 되지 않는 것만을 주로 찾는,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십자가는 어느새 하나의 장신구로 전락해버렸다. 그래서 저자는 십자가를 역사의 중심으로, 그리고 그리스도인의 삶의 현장으로 되돌리기 위해 이 책을 썼다고 말한다.


 이 책은 지금껏 십자가의 한쪽 면만을 바라보고 있던 그리스도인들에게 주님이 당하신 고난과 진정한 십자가의 의미를 다시금 깊이 생각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십자가를 건성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은 이 책을 편하게 읽지 못할 것이다. 이 책은, 오늘날 교회에서 선포하는 기독교에 무언가 빠졌다고 느끼는 사람을 위한 책이다. 이 책은 영적으로 어려서 잘게 썰린 부드러운 고기를 찾는 사람과, 원숙한 믿음을 가지고 단단한 음식을 찾는 사람을 위한 책이다.”

- 서언 중에서




험한 십자가

저자
JOHN FISCHER 지음
출판사
죠이선교회 | 2005-01-20 출간
카테고리
종교
책소개
십자가는 이상하다. 십가가는 사람들의 기대를 무너뜨린다. 현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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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_험한십자가.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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