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286 《읽는 설교 골로새서》| 화종부 지음 읽는 설교 골로새서 화종부 지음 2020년 3월 30일 출간 152*225 / 486쪽 / 25,000원 ISBN 978-89-421-0443-7 (03230) CIP 2020009314 만유의 주이시며 충만하신 그리스도, 그분의 가르침에 따라 새사람, 새 생명을 가진 성도답게 일상을 살아가는 법! 에베소에서 바울의 복음을 듣고 회심한 골로새 출신 에바브라가 세운 골로새 교회, 그 교회의 성도들을 향해 바울이 쓴 편지가 바로 골로새서다. 바울은 한 번도 만나보지 못한 이 골로새 성도들이 겪고 있는 문제를 듣고 그리스도 안에서 한 가족 된 마음으로 쓴 편지를 보낸다. 당시 골로새 성도들은 이단과 거짓 선생의 가르침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러한 곤란에 처한 성도들에게 바울이 가장 먼저 되새겨준 것은 예.. 2020. 4. 2. 《호당 선생, 일상을 말하다》 | 홍정환 | e-pub 맵고 짠맛에 길들여진 현대 그리스도인들에게 순하지만 깊은 맛이 우러나는 일상 영성의 맛을 보여 주는 책! 김기현(로고스교회 담임목사), 김병권(침례신학대학교 기독교윤리학 교수), 김병년(다드림교회 담임목사), 지성근(일상생활사역연구소 소장) 추천! 평범한 일상생활에서 하나님 나라를 경험하고 누릴 수 있는 성령 충만의 길을 안내하다 신앙생활은 주일 교회에서만 이루어지는 것일까? 주님의 일은 교회 봉사나 선교만을 말하는 것일까? 색다른 경험, 혹은 뜨거운 종교적 체험이 있어야만 성령 충만할 수 있는가? …… 현대 그리스도인들은 신앙생활과 일상생활을 분리시키는 이원론적 태도에 쉽게 빠지곤 한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의 삶에도 하나님의 창조와 구원 역사가 있음을 시원하게 알려 주는 이가 없고, 주5일을 살아가는 .. 2020. 2. 27. 《묻다 믿다 하다》 | 손성찬 | e-pub 흔들리고 의심하며 믿음의 여정을 걷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의미 없는 질문은 없다. 믿음은 하나님을 알고자 하는 욕망으로부터 시작된다!” “저, 목사님 이런 거 질문해도 되나요?” “쓸데없는 것 물어봐서 죄송해요” 교회 안에서 신앙적 고민과 질문거리를 입 밖으로 꺼내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왜일까? 아마도 질문을 했다가는 이것이 곧 “믿음 없음”으로 보일 거라는 생각 때문이다. 그리고 교회 안에서 직접적으로든 간접적으로든 신앙에 있어 의심은 나쁜 것이라는 말을 들어 보았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니 “그냥 믿어”식의 강권과 “일단은 순종해”식의 지시에 너무도 익숙해져 버렸다. 이런 신앙 교육은 성도들이 홀로 고민하게 만들고 결국 신앙에서 멀어지게 만들 뿐이다. 이제는 시대가 달라졌다. 이 책에서 저자는 신앙.. 2020. 2. 27. 《더 스토리》 | 숀 글래딩 | e-pub “성경은 이야기다. 이야기는 이야기로 읽어야 제 맛이다!” 이제 사랑의 언약이라는 큰 줄기의 이야기로 성경을 읽어낸다!!! “이야기는 에덴동산의 결혼에서 시작했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과 시내 산에서 결혼 언약을 맺으셨습니다. 그리고 예수께서 처음 행하신 사역은 혼인잔치에서였습니다. 이렇게 이야기는 결혼으로 끝납니다. 이야기는 사랑의 언약으로 시작해서 사랑의 언약으로 끝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죽 사랑의 이야기였던 것입니다.” 우리가 갖고 있는 성경 66권은 장르가 다르고, 다양한 저자가 저마다 다른 목소리를 내고 있지만 우리는 이것을 무시한 채 자신의 선입견을 앞세워 천편일률적으로 읽어나가는 데에 급급한 경향이 있다. 그래서 자신의 생각이나 믿는 것을 지지하는 것처럼 여겨지는 구절에는 마.. 2020. 2. 27. 《지성의 제자도》 | 알리스터 맥그래스 | e-pub 신의 존재를 증명하라고 요구하는 이 시대에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세상을 이해하고 살아가야 하는가? 우리가 살아가는 이 시대는 무신론과 과학을 보편적인 진리로 받아들이고 그리스도인의 ‘믿음’을 ‘맹신’이라고 표현하며 신앙에 대한 논리적인 근거와 증명을 요구하고 있다. 세상은 기독교 신앙을 지극히 개인적인 영역으로 치부하여 공론장에서 배제하고, 이에 대해 일부 기독교인들은 스스로 게토화하기도 한다. 이러한 시대적 분위기 속에서 그리스도인의 신앙은 어떤 의미를 갖는가? 기독교는 단순히 개인의 구원이라는 영역에서만 힘을 발휘하는 종교인가? 그리스도인으로서 기독교의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본다는 것은 어떤 의미를 지니는가? 지성의 제자도, 그 의미와 실천 알리스터 맥그래스가 여러 곳에서 강연한 내용들을 모아놓은 이 책.. 2020. 2. 27. 《소망의 복음, 요한계시록》 | 조영민 | e-pub “낯선 묵시로 거리 뒀던 계시록, 이젠 소망을 담은 복음으로 함께 읽어야 할 때다” 가장 많은 오해를 받고 있는 책, 요한계시록 요한계시록을 읽으려는 사람들은 대체로 막막하다고 느낀다. 우리에게 낯선 묵시 장르이기 때문에 무슨 말인지 이해가 되지 않기도 하고, 비밀스러운 상징과 비유가 많아서 의미를 정확하게 파악하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많은 사람이 요한계시록을 읽으면서 다른 성경을 읽을 때는 겪지 않은 이질감을 느낀다. 이처럼 요한계시록을 읽고 해석하는 것은 쉽지 않지만, 장르와 주제를 이해하면 그리 어렵지 않다. 성경 전체의 큰 가르침이 무엇인지를 선명하게 기억하고 있다면 자신 있게 이 책 속으로 뛰어들어 보라. 요한계시록도 성경의 큰 틀에서 벗어나지 않기 때문이다. 많은 비유와 상징, 어떻게 읽어낼.. 2020. 2. 27.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4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