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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홍보/언론 기사12

팬데믹 후 더 높아진 선교 장벽… ‘풀뿌리 선교’가 답이다 포스트 팬데믹의 선교 환경이 녹록지 않다. 선교사의 비자 발급을 제한하는 나라가 많고 세계적인 ‘도시화’ 현상에 따른 높은 주거 비용은 선교 사역에 부담스러운 요인으로 작용한다. 기독교 선교에 대한 세속적 저항도 간과할 수 없는 부분이다. ‘뱀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게’(마 10:16) 선교해야 하는 시대 속에서 전문성 있는 평신도가 일터 학교 가정 등을 통해 타문화권으로 파고들어 복음을 전하는 ‘풀뿌리 선교’가 제도권 선교의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https://www.themiss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65234&fbclid=IwAR308LcdXDIcmNkODiLOBqEHcNHE6weM-RO8MbthnaTkBkiPDwiO4xnBDZc [선교&U].. 2023. 8. 30.
끊임없이 질문하는 목사의 <묻다 믿다 하다> 끊임없이 질문하는 목사의 믿음으로 사는 사람들(24)-손성찬 목사 는 10여년간 다양한 현장에서 다양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사역하며 공부하고 고민했던 것들을 나름대로 풀어 낸 것이다. 손성찬 목사는 끊임없이 '왜?'라는 질문을 던지고, 홀로 숙고하고 사색하는 것을 즐긴다. 아울러 기존의 것을 새로운 관점으로 접근하려고 노력한다. 독서, 사색 그리고 새로운 시도는 손성찬 목사의 캐릭터다. 그래서 손 목사를 아는 사람은 그다운 책을 냈다는 반응이다. 기사 전문 보기 https://www.christiantoday.co.kr/news/317869 끊임없이 질문하는 목사의 야성을 가진 개척교회 목사 손성찬 목사를 만났다. 군종목사로, 부목사로 교회를 섬기면서 유학을 준비했던 손 목사는 하나님의 인도에 순종하며 용.. 2023. 7. 3.
더 오래 우려낸 그리스도인의 본질, 광야로 꿰어내다<광야를 걷고 있는 그대에게> [크리스찬북뉴스 서평] 왜, 존재의 의미를 묻지 않으십니까? 무엇하나 버릴 것이 없다. 난해하고 모호한 삶의 정황을 믿음의 눈으로 예리하게 통찰한다. 담아둘 문장이 산을 이룬다. 존재의 적나라함을 폭로하지만, 격려와 희망 또한 놓지 않는다. 그렇기에 독자는 이 책을 읽는 내내 달콤 씁쓸함을 맛볼 것이다. 기사 전문 보기 https://www.christiantoday.co.kr/news/332765 더 오래 우려낸 그리스도인의 본질, 광야로 꿰어내다 30년 캠퍼스 사역자의 생존 흔적 광야에서 빚고 다듬어진 다윗처럼 난해하고 모호한 정황, 믿음으로 광야를 걷고 있는 그대에게 김유복 | 죠이북스 | 240쪽 | 13,000원 삶은 흔적을 남긴다. 다윗은 www.christiantoday.co.kr 2023. 7. 3.
기독교는 ‘어디서’ 종교… 지리 알면 복음 잘 보인다<LEXHAM 성경 지리 주석: 사복음서> 기독교는 ‘어디서’ 종교… 지리 알면 복음 잘 보인다 [성서 지리학 2제] LEXHAM 성경 지리 주석 배리 베이첼 엮음/김태곤 옮김/죠이북스 사도행전 1장 8절 말씀처럼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펼쳐지는 복음 전파의 행적을 70여개 지도, 190여개의 현장 사진, 140여개의 그래픽 자료 등을 통해 입체적으로 이해하도록 돕는다. 696쪽 벽돌책 분량으로 예루살렘에서 지중해 연안과 로마를 거쳐 사도 요한의 유배지 밧모 섬까지 교회가 세워진 역사를 지리와 함께 읽는다. 기사 전문 보기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282367&code=23111312&cp=nv 기독교는 ‘어디서’ 종교… 지리 알면 복음 잘 보인다 기독.. 2023. 6. 28.
한국교회, 반지성주의 극복하고 복음을 드러내라<모두를 위한 기독교 교양> 한국교회, 반지성주의 극복하고 복음을 드러내라 [크리스찬북뉴스 서평] 현대인을 위한 기독교가 될 수 있을까? 은 독자들에게 복음의 의미를 새롭게 들려준다. 기독교는 하나님의 아들이자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따르는 종교이다. 우리는 기독교는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유일한 진리라 믿고, 그리스도이신 예수님만이 길과 진리와 생명이라고 믿는다. 그렇다고 기독교는 타종교를 향해 배척하고 공격하고 파괴하지 않는다. 이것은 예수님이 우리에게 가르쳐주는 정신과 사상이 아니다. 나와 믿는 것이 다르다는 이유로 타인을 향해 지옥에 가라고 저주할 수 없고, 그의 존재를 부정할 수 없다. 그것은 곧 하나님의 형상을 훼손하는 것이 되기 때문이다. 저자는 기독교와 타종교의 비교를 통해 이러한 복음의 성격도 잘 설명한다. h.. 2023. 6. 26.
자녀의 기독교에 대한 도발적 질문에 막막하다면…<하나님 없이도 잘 살 수 있지 않나요?> 자녀의 기독교에 대한 도발적 질문에 막막하다면… 하나님 없이도 잘 살 수 있지 않나요?/레베카 맥클러플린 지음/송동민 옮김/죠이북스 쉽게 풀리지 않던 기독교에 대한 호기심을 회피하며 서서히 교회와 멀어져 가고 있다면, 혹은 그런 모습의 위태로운 10대 친구나 자녀를 둔 이들이라면 이 책이 조금 더 친밀하게 신앙으로 이끌어 줄 도구가 될 수 있다. 그렇게 대화가 확장되다 보면 이 시대의 10대들이 리처드 도킨스의 10대 시절과는 정반대의 고백을 남길 수 있을 것이다. ‘나는 열다섯 살에 마침내 기독교를 만났다’고 말이다.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266117&code=23111312&cp=nv 자녀의 기.. 2023. 6.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