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367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독자 서평 서평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_ ch****** / 교보문고 리뷰 _______________ 21권의 영성고전을 소개하는 책인가? 라는 호기심이 있었다. 책을 받으며 어떤 종류의 책인지 목차를 봤다. 그리고 내가 읽거나 최소한 저자에 대해서 어느 정도 선이해가 있는 책이 몇 종류인지 세어봤다. 17권 나름 선방했다고 생각했다. 역시 저자한테 그래도 글쓰기를 배웠는데 이 정도는 되어야 어디 가서 로고스 학사 명함이라도 내밀지 않을까? 근데 이상하다. 내가 읽었다고 생각했던 책들이 너무 낯설다. 나름 책읽기에 일가견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아무리 겉핥기식으로 책을 읽었더라도 이렇게 낯설다니? 소개한 21권의 영성고전을 읽어가면서 저자의 독특한 책읽기를 발견했다. 한권의 책의 서평을 위해 .. 2023. 8. 30.
허무한 마음을 허무는 전도서의 지혜<그래서 나는, 행복하게 살기로 했다> 김유복 목사(대구 기쁨의교회, 저자)는 이 책에서 헛되고 허무하며 부조리하고 불의한 세상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이 과연 행복할 수 있을지 질문한다. 그리고 헛되고 헛되다는 말로 시작하는 전도서에서 오히려 그리스도인이 헛되지 않은 것이 무엇인지를 볼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https://www.christiandaily.co.kr/news/126015?fbclid=IwAR0g-0sb3T0qQf0QVqnCXzQDtzVmybHiWsXLVW59J_pKpUKlkUC-yM_ebzo 허무한 마음을 허무는 전도서의 지혜 김유복 목사(대구 기쁨의교회, 저자)는 이 책에서 헛되고 허무하며 부조리하고 불의한 세상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이 과연 행복할 수 있을지 질문한다. 그리고 헛되고 헛되다는 말로 시작하는 www.christ.. 2023. 8. 30.
<그래서 나는, 행복하게 살기로 했다> 북트레일러 2023. 8. 30.
팬데믹 후 더 높아진 선교 장벽… ‘풀뿌리 선교’가 답이다 포스트 팬데믹의 선교 환경이 녹록지 않다. 선교사의 비자 발급을 제한하는 나라가 많고 세계적인 ‘도시화’ 현상에 따른 높은 주거 비용은 선교 사역에 부담스러운 요인으로 작용한다. 기독교 선교에 대한 세속적 저항도 간과할 수 없는 부분이다. ‘뱀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게’(마 10:16) 선교해야 하는 시대 속에서 전문성 있는 평신도가 일터 학교 가정 등을 통해 타문화권으로 파고들어 복음을 전하는 ‘풀뿌리 선교’가 제도권 선교의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https://www.themiss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65234&fbclid=IwAR308LcdXDIcmNkODiLOBqEHcNHE6weM-RO8MbthnaTkBkiPDwiO4xnBDZc [선교&U].. 2023. 8. 30.
유투북01호 "소비 중심 사회를 넘어서는 성육신의 신비" 소비 중심 사회를 넘어서는 성육신의 신비 아타나시우스 「말씀의 성육신에 관하여」 _글 쓰는 아조시✍️ 우리는 생각보다 많은 이야기들에 둘러싸여 살아갑니다. 그리고 그 이야기들은 알게 모르게 우리의 생활 패턴을 만들어 갑니다. 인터넷에서 무언가를 검색만 해도 모든 사이트에서 관련된 광고가 우르르 쏟아지는 것처럼요. 그 모든 광고와 이야기는 우리를 ‘소비지향적인 사람’이 되도록 이끕니다. 그렇다면, 과연 지금 우리를 만들어 가는 이야기는 어떤 것들일까요? “이것을 사면 너의 가치가 올라갈 거야”, “브랜드 아파트가 너의 가치를 대변할 거야”, “네가 근무하는 직장과 네 연봉이 바로 네가 어떤 사람인지 말해 줄 거야”, “남들과 같은 길을 가는 게 안전해” ……. 이런 가치에 충성스러운 현대인을 만들어 가는 .. 2023. 8. 28.
하나님을 즐기는 삶<마이크와 엠마의 월요일 아침> 2023. 8.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