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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개276

《나의 성소 싱크대 앞》 | 정신실 | e-pub 싱크대 앞, 사유의 지평이 열리는 공간 수고하고 무거운 짐 보따리 일상이 가벼워지는 곳, 하이힐과 정장을 벗어 던지고 반바지에 티셔츠 한 장이면 훌륭한 이 곳, 싱크대 앞은 저자의 성소(聖所)다. 저자는 이 '솥뚜껑 운전수'의 자리를 사랑한다. 노동이나 노력이 '공로'가 되지 않을수록 본래의 나와 더 가까운 법. 저자는 이런 자기만의 비밀 신공이 깃든 싱크대로 흔쾌히 초청한다. 글을 읽는 독자들도 무거운 짐 한 보따리 내려놓으시라고. 초대받은 독자들은 저자의 성소에서 손바닥만 한 다육이 식물이 깊은 안도감으로 감싸 안아 주는 것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가을, 겨울, 봄, 다시 찾아온 여름 이 책은 저자의 단편적 일상들이 각 계절로 나뉜 네 개의 부를 통해 소개된다. 나에게도 있을 법한 일, 마음속에만.. 2024. 2. 29.
《돈: 탐욕의 대상에서 사랑의 도구로》| 손성찬 지음 돈: 탐욕의 대상에서 사랑의 도구로 그리스도인의 일상 중심 잡기 시리즈 01 손성찬 지음 2024년 2월 15일 출간 / 135*210 / 244쪽 / 14,000원 ISBN 979-11-93507-08-7 (04230) ISBN 979-11-93507-07-0 (04230) (세트) '돈'이란 무엇인가? 우리는 '돈'에 대해 얼마나 이해하고 있는가? 우리는 '돈'을 어떻게 벌고, 어떻게 써야 하는가? 돈에 대한 성경적이고 균형 잡힌 관점 솔직해져 보자. 우리는 누구나 ‘돈’에 관심이 많다. 자본주의라는 터전에서 살아가는 한, 돈에 관심이 없다고 하면 더 문제이지 않을까? 그러나 때로 그리스도인들은 돈에 관심이 많은 것을 속물적이라고 경시한다. 그러나 알고 있는가? 성경도 돈에 대해 많이 언급한다는 것을.. 2024. 2. 21.
《내가 누구인지 이제 알았습니다》(리커버) | 닐 앤더슨 지음 | 유화자 옮김 내가 누구인지 이제 알았습니다 Victory Over The Darkness 닐 앤더슨 지음 / 유화자 옮김 2024년 2월 5일 출간 / 135*210 / 280쪽 / 15,000원 ISBN 979-11-984942-5-2 (04230) 979-11-984942-4-5 (세트) 기독교 심리 상담 분야 스테디셀러 진정한 영적 성숙과 승리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우리 신분을 아는 데서 시작된다! 1993년에 초판이 출간되고, 2015년에 2판이 출간되면서 현재까지 꾸준히 사랑받아 온 「내가 누구인지 이제 알았습니다」가 리커버로 출간되었다. 신앙적인 침체에 빠진 성도들을 회복시키고 매일 영적 싸움을 치러야만 하는 성도들에게 승리할 수 있는 올바른 신앙 지식을 심어 준 이 책은 성도라면 꼭 읽어야 할 필독서로 .. 2024. 2. 1.
《이제 자유입니다》(리커버) | 닐 앤더슨 지음 | 유화자 옮김 이제 자유입니다 The Bondage Breaker 닐 앤더슨 지음 / 유화자 옮김 2024년 2월 5일 출간 / 135*210 / 364쪽 / 18,000원 ISBN 979-11-984942-6-9 (04230) 979-11-984942-4-5 (세트) 영적 성장과 회복에 관한 필독서 하나님은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자유로워지도록 이미 모든 것을 예비해 두셨다. 1994년에 초판이 출간되고, 2019년에 2판이 출간되면서 현재까지 꾸준히 사랑받아 온 「이제 자유입니다」가 리커버로 출간되었다. 닐 앤더슨 박사가 쓴 「내가 누구인지 이제 알았습니다」와 함께 영적 성장과 회복에 관한 필독서로 수많은 독자에게 읽혀 왔다. 특히 이 책은 성숙한 그리스도인의 삶의 주요 개념인 자유에 대해 다루고 있다. 혹시, 이.. 2024. 2. 1.
《투나비안 나이트》 | 손창남 | e-pub “학생 사역자에서 동원 사역자로, 다시 반추하는 실천가로 성장해 가는 모습 속에서 나는 계속 새롭게 눈뜨는 경험을 하고 있다.” 이 책은 손창남 선교사의 , 에 이어 ‘○○비안 나이트’ 시리즈 세 번째 책이다. 주님의 부르심을 따라 시작된 선교사의 길을 30년 동안 묵묵히 걸으면서 경험한 일들을 고스란히 담은 즐거운 기록이다. 동원 사역이란 사람들에게 선교가 무엇인지를 알리고 그 일에 어떻게 참여하는지를 알려 주는 일이다. 손창남 선교사는 자신에게 있어 동원 사역은 어떤 사역보다 즐거운 일이며, 그래서 자신은 행복한 사람임에 틀림없다고 말한다. 그는 이 책을 통해 전문 선교사로서 30년이라는 오랜 시간 동안 꾸준히 사역해 왔던 그 경험들을 정리하며 독자들과 나눈다. 이 책에는 지금도 여전히 멈추지 않는 .. 2024. 1. 23.
《쏘라비안 나이트》 | 손창남 | e-pub "11년간의 인도네시아 사역을 마치고 한국에 돌아왔다. 선교단체대표로서 본부에서 행정과 동원 사역을 하는 동안 즐거울 때도 있었지만 때로는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야 했다. 내가 지나온 여정은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는 과정이었고 나를 빚어 가는 하나님의 손길을 의식하는 과정이었다." 이 책은 평범한 한 선교사의 사역과 삶에 대한 이야기다. 다만, 선교지에서 승전보를 알리는 선교사의 이야기가 아니라 본국에서 동원 사역을 하며 살아가는 선교사의 이야기다. 저자는 선교사를 동원하고 훈련해서 파송하고 뒷바라지하는 본국 사역을 하는 동안, 즐거울 때도 있었지만 때로는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야 했음을 솔직하게 고백한다. 저자가 한 선교단체의 대표로서 본부에서 행정과 동원 사역을 하면서 고민하고 실천한 결과들은 고스란.. 2024. 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