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믿음

헬렌 로즈비어의

살아있는 믿음

   

원제: Living Faith

지은이: 헬렌 로즈비어

옮긴이: 심신애

출간일: 2011년 8월 17일

ISBN: 978-89-421-0312-6

판형: 148 × 210 mm / 288쪽

상실 가운데 믿음으로 산 여성, 

헬렌 로즈비어의 생생한 믿음 이야기!!!

국내에서는 그리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지 않은 것 같지만 그래도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라는 책으로는 어느 정도 접해봤을 헬렌 로즈비어의 새 책이 드디어 출간되었다.

노엘 파이퍼가 자신의 책에서 다룬 신앙의 다섯 인물 중 한 명인 헬렌 로즈비어는 이미 외국에서는 한 사람의 신앙인으로, 한 사람의 선교사로, 한 사람의 믿음의 영웅으로 하나님의 길을 끝까지 가고 있는 살아있는 믿음의 확실한 증인으로 유명하신 분이다. 그렇기에 노엘 파이퍼는 “그의 이야기를 하나씩 읽을 때마다 나는 그처럼 되길 원하고, 그가 행한 것처럼 하나님을 알길 원한다”라고 주저 없이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은 그의 ‘Living 시리즈’ 중 하나로 히브리서를 전재로 하여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와 마찬가지로 솔직한 자신의 이야기를 독자들에게 꼼꼼하게 들려주면서 믿음이라는 면에 초점을 맞추어 써내려가고 있다. 그래서인지 그가 선교지에서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보낸 그 전체 시간이 하나하나 주옥처럼 우리의 느슨해진 신앙생활에 도전을 주고 힘 있게 우리를 다시 일깨우고 있다.

헬렌 로즈비어 Helen Roseveare

박사는 잉글랜드 하츠 헤일리베리에서 1925년에 태어났다. 그는 매우 종교적이었지만 구원에 대해 잘 이해하지도 못했고 확신도 없었다. 그는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의학을 공부하던 시절인 1945년에 복음주의 대학생 모임인 기독학생연합Christian Union이라는 단체를 통해 회심했다. 

1951년 그는 초교파 국제 선교 단체인 WEC에 가입하여 의료 선교사로 벨기에령 콩고현재의 콩고민주공화국에서 섬기게 된다. 그는 그곳에서 원래 진행되고 있던 사역에 동참했고 그 나라 사람들의 영적인 성장과 의료 사역을 위해 새로운 일을 개척하는 데에도 귀하게 쓰임을 받았다. 

1960년대 심바 폭동이 일어났을 때 수많은 선교사들이 반군에게 잡혀 학대받았는데 그도 그 중의 한 명이었다. 하나님은 이런 모진 경험을 그가 폭동 전후에 겪은 다른 일들과 연결 지어 그가 1973년 콩고에서 완전히 돌아온 이래 오늘날까지도 하나님의 귀한 사역을 감당할 수 있도록 하셨다. 특히 어바나 선교 대회에 3번이나 특별 강사로 초청받기도 했다.

그의 생생한 믿음의 삶은 영화 「마마 루카 귀향하다」Mama Luka Comes Home, 1989와 「잊혀진 가방」2010에서 엿볼 수 있다. 그는 WEC에서 은퇴 하여 현재 북아일랜드에 살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강연과 저술로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믿음의 삶을 살아가도록 계속 격려하고 있다. 

-목차-

서문 

들어가며 : 믿음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선물(히 11:1, 6) 

1장. 내 모든 것을 드리도록 나를 일깨워 주소서(히 11:4-7) 

2장. 그들을 향해 가도록 나를 일깨워 주소서(히 11:8-19) 

3장. 기도하도록 나를 일깨워 주소서(히 11:24-31)

나오며 : 믿음은 하나님께 드리는 것(히 11:3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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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믿음

저자

헬렌 로즈비어 지음

출판사

죠이선교회 | 2011-08-12 출간

카테고리

종교

책소개

상실 가운데 믿음으로 산 여성, 헬렌 로즈비어의 생생한 믿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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