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우~ 연애
: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연애를 주옵시고
지은이: 정신실
출간일: 2012년 6월 22일
ISBN: 978-89-421-0329-4
판형: 135 × 200 mm / 172쪽
연애를 꿈꾸는 이 땅의 모든 청년에게 한 통의 메일이 도착했습니다!!!
정신실 사모는 일상의 기쁨과 슬픔 속에 내비친 천국을 담은 구슬을 찾고 그것을 꿰는 작업이 ‘글쓰기’라 믿으며 그간 <복음과 상황>, <QTzine> 등의 매체에 ‘연애와 결혼’, ‘소명의 발견’, ‘마음의 성숙’에 관한 주제로 글을 실어왔다. 이 책은 저자의 첫 책으로 ‘은혜’로 대변되는 이 시대의 그리스도인 청년들에게 ‘연애와 결혼’에 대한 안내와 더불어 애정 어린 기도의 마음을 잘 담고 있다. 저자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이 책은 ‘이야기’를 빙자한 연애 훈수두기입니다. 성경적인 데이트와 결혼을 꿈꾸는 은혜 자매의 연애 이야기이지요. 이 이야기는 바로 저의 이야기이고, 제가 그간 만나온 많은 청년들의 이야기입니다. 남의 연애사에 때로 공감하고 때로 의문을 품으며 이제는 여러분만의 연애 이야기를 직접 써 내려갔으면 합니다. …… 일용할 연애의 기쁨을 구하다가 기쁨의 근원이 되시는 그분을 찾는 시나리오. 이것이 저의 깊은 바람입니다.”
추천의 글
「오우~ 연애」는 리얼리티가 빵빵하고 기독교적 관점이 짱짱한 교회 누나와 언니의 연애 코칭서입니다. 연애 1회 비용도 안 될 책값이겠지만 엄청난 보상을 약속해주는 책입니다.
- 고직한 (Young2080(청년목회자연합) 상임대표)
남의 일기(「밀월일기」)를 엿보며 결혼을 꿈꾸던 청년들은 이제 남의 편지를 엿보며 연애를 꿈꾸게 됐다. 본래 사랑이란 관음하며 배우는 거 아닌가. 좋다. 아주 좋다.
- 박총 (대중신학자,「밀월일기」 저자, ‘신비와저항’ 교회 목회자)
이 책은 아무래도 불온하다. 그 내용이 워낙 구체적이고 적실해서 교제 중인 상대방이 이 책을 읽는다면 내 마음을 다 들킬 수도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너무 편향적이다. 여친들에게 밀당 전략을 꼼꼼하게 챙겨주어 양다리 남친들은 더 이상 견딜 수가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남친들에게 더 강력히 추천한다.
- 황병구 (한빛누리 재단본부장)
-목차-
편지를 시작하며
연애 언제 시작할까?
필(feel)이 팍 왔어! 어쩔 거냐고?
뱀처럼 지혜롭고 비둘기처럼 순결한 작업
저자세 고자세도 아닌 정자세로 거절당하기
너 외로움이지? 맞지?
비신자와 결혼 말고요, 데이트도 안돼요?
사모가 되겠어요. 아니, 사모만은 싫어요
뭐 하는 남자야? 돈은 좀 번대?
따스한 따스한 가정 희망 주신 것 감사
아, 로맨틱하고 디피컬트한 우리들의 성 이야기
키스하는 놈, 더 하는 놈, 참는 놈
문자 씹는 남친, 집착 말고 사랑하기
매력녀 되기, 왕도가 있다? 없다?
싸우라! 동물농장과 쥐라기 공원이 오기 전
연애냐 진로냐? 결혼이냐 일이냐?
연애당 양다리들에게 고함
돌연한 헤어짐, 하나님 앞에서 울다
스킨십의 추억'죄'와 '죄책감' 사이
'결혼 적령기 기차' 나를 지나치고 있어요
No를 No로, Yes를 Yes로 받는 아름다움
커플끼리 신앙 공동체 되기, 왜 못해? 왜 안 해?
선배 언니 가라사대, "나를 따르라! 세속의 결혼으로!"
시작하는 부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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