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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개/e-book62

《요한복음 Vol.2》 | 노진준 | e-pub 본질의 회복, 성경이 말하고자 하는 의도의 회복을 위한 “다르게 생각해 보기!” 이 책은 저자가 LA한길교회에서 약 18개월에 걸쳐 설교한 요한복음 강해 설교를 모은 책이다. 1권에서는 요한복음 1-4장, 2권에서는 요한복음 5-9장까지 다루고 있다. 이전에 출간된 읽는 설교 시리즈(갈라디아서, 룻기)와 마찬가지로 이번 요한복음도 현장 설교의 분위기를 그대로 담아냈고, 성도들에게 메시지가 더욱 생생하게 전해지도록 노진준 목사의 화법을 글에 고스란히 녹여냈다. 저자는 요한복음 강해를 시작하면서 요한복음의 주제를 ‘다르게 생각해 보기’라고 정했다. 그 이유는 요한복음에서 예수님이 사람들과 나누시는 대화 가운데 사고의 관점이 몹시 달라서 마치 동문서답하는 것 같은 내용이 유난히 자주 등장하기 때문이다. 결국 .. 2019. 11. 14.
《요한복음 Vol.1》 | 노진준 | e-pub 본질의 회복, 성경이 말하고자 하는 의도의 회복을 위한 “다르게 생각해 보기!” 이 책은 저자가 LA한길교회에서 약 18개월에 걸쳐 설교한 요한복음 강해 설교를 모은 책이다. 1권에서는 요한복음 1-4장, 2권에서는 요한복음 5-9장까지 다루고 있다. 이전에 출간된 읽는 설교 시리즈(갈라디아서, 룻기)와 마찬가지로 이번 요한복음도 현장 설교의 분위기를 그대로 담아냈고, 성도들에게 메시지가 더욱 생생하게 전해지도록 노진준 목사의 화법을 글에 고스란히 녹여냈다. 저자는 요한복음 강해를 시작하면서 요한복음의 주제를 ‘다르게 생각해 보기’라고 정했다. 그 이유는 요한복음에서 예수님이 사람들과 나누시는 대화 가운데 사고의 관점이 몹시 달라서 마치 동문서답하는 것 같은 내용이 유난히 자주 등장하기 때문이다. 결국 .. 2019. 11. 14.
《뉴시티 교리문답 키즈 영한대조》 | 복음 연합, 리디머 장로교회 | e-pub 아이들이 믿음 안에서 경건하고 성숙하며 덕스럽게 성장하도록 도와 줄 가 영한 대조로 출간되다! 52개의 짧은 질문과 대답은 아이들이 하나님, 인성, 죄, 그리스도, 성령 등 기독교의 기본 교리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아이들에게 교리를 가르친다는 것은 논리 정연하고 폭넓은 사고 체계를 심어 주어 성인이 되었을 때 성경적 틀 안에서 세상과, 그 안에서 겪은 자신의 경험을 자신 있게 해석하도록 준비시키는 것이다. 교리문답은 변화가 빠른 시대 속에서 올바른 성경적 가치관에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우리를 인도한다. 「뉴시티 교리문답 키즈 영한 대조」는 복음 연합과 리디머 장로교회에서 공동 프로젝트로 진행하여 만들었던 「뉴시티 교리문답」(2018년 01월 출간)의 어린이 버전에 영어 문답을 함께 실은.. 2019. 11. 14.
《읽는 설교 룻기》 | 조영민 | e-pub 읽는 설교 시리즈 중 두 번째 책, 《룻기》가 나왔다. 이 책은 조영민 목사가 마포구 성산동 작은 숲에 위치한 나눔교회에 부임하고 전한 첫 설교다. 조.영.민? 우리에게 익숙한 이름 석 자는 아니다. 그러나 이 책을 추천한 이들의 말처럼, 그가 전한 메시지에는 진지함과 열정이 있다. 엘리야처럼 당대를 주름잡던 선지자는 아니지만,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7,000명 중 한 사람 정도는 되지 않을까? 마치 갓 결혼한 신부마냥 부임한 교회에서의 첫 설교가 부담될 법한데도 그는 조국 교회에 대한 날카로운 진단과 성경적 해답을 제시하고자 노력했다. 그렇다고 그의 설교가 너무 진지한 나머지 진부하거나 건조하지 않다. 잘 숙성된 유기농 매실청처럼 그 맛이 새콤하고 건강하기까지하다. 조 목사의 읽는 설교 《룻기》는 이 시.. 2019. 11. 14.
《갈라디아서》 | 화종부 | e-pub 이 책은 화종부 목사가 남서울교회에 부임해 온 이후 주일 오전 예배 때 전한 〈갈라디아서〉강해 설교를 모은 것이다. 저자는 가능하면 설교 원형 그대로 책을 만들기를 원했다. 왜냐하면 설교는 수필이나 소설처럼 출판을 위한 글이 아니기 때문이다. 가능한 청중들에게 전해진 설교 형태를 그대로 담아야 설교집답다는 저자의 생각이 그대로 담긴 책이다. 다소 구어체 사용으로 문체의 결점이나 내용의 반복이 많을 수 있지만, 현장 설교의 장점을 살리려고 노력했다는 점을 염두하면 좋겠다. 그래서 이 책을 《읽는 설교, 갈라디아서》라고 제목을 붙여 보았다. 저자가 첫 책으로 〈갈라디아서〉를 택한 것은 조국 교회를 향한 그의 문제의식 때문이다. 조국 교회가 여전히 복음과 그 본질에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고, 세상의 지탄과 비.. 2019. 6. 5.
《문화와 선교》|손창남 | e-pub 영광스러운 복음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반드시 이해해야 할 의사소통 원리와 타문화 선교의 실제 타문화 상황 : 문화란 무엇인가? 타문화에서 복음을 전하는 것을 선교라고 할 때, 선교하는 사람들이 문화에 민감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서로 문화가 달라서 생기는 오해와 실수를 피하고 스트레스와 충격을 넘어 이해와 협력으로 나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타문화에서 메시지의 전달 : 영광스러운 복음은 문화의 옷을 입고 전달된다. 현지 문화의 언어와 개념으로 복음을 옷 입히는 작업을 상황화라고 부른다. 복음을 전하는 그리스도인들은 초대 교회 당시부터 적극적으로 복음 메시지의 수신자에게 맞춘 타문화 선교를 해 왔다. 혼합주의를 피하면서 복음 증거에 장애가 되는 문화적 장벽들을 넘어 문화를 변혁하는 복음의 능력을.. 2019. 6.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