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서 자체에서 여인들의 이야기를 뺀다면, 복음서의 전체 서사는 사라져 버립니다. 핵심 이야기를 이끌어 가는 사람들은 다름 아닌 여성 제자들입니다. 더하여 우리는 여성들의 눈으로 예수를 바라봅니다. 우리를 채우시고 치유하며, 회복하시는 예수를 말입니다. 우리를 꽉 끌어안으시고 눈물 흘리시며 위로하는 그분을 만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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